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스 4 (문단 편집) == 평가 및 문제점 == * 전체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시리즈 내에서 따로 떼어놓고보면 시즌 2처럼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끝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한다는 결말로 끝난지라 '시즌 4 전체가 시즌 5를 위한 예고편이다' 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 핵가족의 증가 및 가족 내에서 은폐되는 폭력의 악순환 함께 가족 제도가 붕괴되어가는 현재의 사회를 조명하고자 했다는 기획의도를 표방했을 정도로 가족 범죄에 집중했으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메인 빌런인 서커스맨도 그렇고 서브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범죄자들도 자세히 보면 [[가해자가 된 피해자]] 클리셰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정작 무슨 일을 겪었는지 '보여주지 않고' 인물들의 설명으로 떼우고 넘어가는 선택을 하면서 이입을 하기에 매우 어려운 환경을 조성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그로 인해 교훈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힘을 잃는 것은 덤. * 새로 투입된 인물인 데릭 조의 경우 [[무진혁]]이나 [[도강우]]에 비해 캐릭터의 매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데릭 조]]는 [[무진혁]]의 순한 맛 버전에 가깝다.] 송승헌의 연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데릭 조의 캐릭터에 애매한 평가가 따라붙은데엔 제작진도 문제라는 시선이 적지 않다. * 서커스맨을 맡은 이규형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으나 제작진이 초청력을 지닌 다중인격 살인마라는 설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충분히 위협적이고 공포스러운 빌런이 될 수 있었음에도 초청력도 부각시키지 못했고, 다중인격이라는 설정을 통한 공포심 조성에도 실패하고 애매모호한 빌런으로 남아버렸다는 것이 중론. 차라리 둘 중 하나의 설정을 포기하고 남은 하나를 살리는 쪽으로 갔으면 어땠을까란 아쉬움은 덤이다.[* 이하나의 센터장 인격 연기를 호평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차라리 이하나에게 1인 2역을 맡기고 강권주에게 집착하는 초청력 살인마라는 설정만 살려서 끌어갔어도 충분했으리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 캐릭터 활용에 대해서도 일부 비판이 존재한다. * LAPD : 데릭 조와 함께 비모도를 찾아온 LAPD 팀은 채드를 제외하고는 전원 공기가 되었다. 다만 이쪽은 그래도 채드가 어느 정도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는 반론은 있을 수 있다. * 박은수 : 출동팀 발령 스토리를 길게 넣으며 떡밥을 진하게 뿌려놓고, 정작 발령 후에 크게 보여준 게 없다. 권샛별과의 교감은 오히려 데릭 조 쪽이 더 인상깊게 남은 편이라... * '''공수지''' :무언가 보여줄 것처럼 오래 살려두더니 결국 희생자1로 소모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감 청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는 해도 골든타임 팀이 공수지 실종을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텀이 너무 길었는데 결국 그렇게 긴 텀을 뒀어야할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 심지어 죽은 다음에 빌런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는 등의 반전이 있었느냐면 그것도 아니다. 공수지의 역할은 [[동방민|스포일러]]의 특징과 잔인함을 보여준 것, 후반부의 곽만택 사건에 간접적으로 일조한 것 정도인데 전자는 굳이 공수지가 아니더라도 보여줄 여지가 많고, 후자는 사건 자체를 들어내도 전개 상 큰 무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